리스테리아균 알고 계신가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 중에 하나인데요 최근 미국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들어간 밀크셰이크를 먹은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리스테리아균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병원성 세균으로 육류나 유제품등을 오염시켜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균으로, 보통 식중독균은 40~60도 사이에서 증식하고, 35도에서 번식을 활발히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스테리아균의 경우 다른 식중독균들과는 다르게 저온에서도 활발히 활동이 가능하며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또한, 인체에 섭취되면 최장 70일 동안 죽지 않고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식중독균이라고 합니다.
리스테리아균 감염증상은?
면역력 상태가 좋고 몸이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는 큰 증상 없이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노약자의 경우 발열, 설사,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패혈증의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부가 감염이 되었을 경우 발열, 경련, 오한 등의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유산이나 조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기록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매년 약1,600여명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이 되고 있으며, 그중 약 260여 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리스테리아균 예방법은?
이번에 미국에서 감염된 6명 모두 면역력이 약하거나 면역력 관련 질환이 있었던 분이었고 그 중에 3명이 사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식중독균인 만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법 하나! 손 씻기
- 모든 건강의 기초인 바르게 자주 손 씻기 입니다. 특히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는 더욱 깨끗이 손을 씻으시기 바랍니다.
예방법 둘! 잘 먹기
- 식재료는 가능한 유통기한내에, 깨끗이 씻고 조리하여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 거의 대부분의 식중독균들은 70도 이상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하니, 식중독균에 오염되기 쉬운 음식재료는 반드시 익히거나 끊여서 드시기 바랍니다.
예방법 셋!
- 모든 음식은 구분하여 분리 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음식을 담았던 케이스는 반드시 깨끗이 세척하여 건조한 후 담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특히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있는 케이스에도 리스테리아균이나 노로바이러스가 살아남아 있기에 반드시 깨끗이 세척을 하고 건조한 후에 사용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예방법 넷!
- 적당한 운동과 관리로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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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식중독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이 되지 않도록 평상시 생활 속에서 식습관을 좋게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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